(지난주에 이어서~)   더욱 주님의 종다운 모습으로 주님께 묻고 주님께 받아서 맡겨주신 주님의 백성들을 섬기기 위해 주님의 얼굴을 찾고자 합니다. 너무 부족한 종을 부족하다 탓하지 않으시고 더 큰 짐으로 지우시고 주님을 따르라 하시니 그저 순종하는 마음으로 또 한걸음 앞으로 내어 디딥니다. 주님을 놓치지 않고 오늘 맡겨진 일에 충성된 자로 세워져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에 목매는 삶이 아니라 주님 앞에서 받을 “착하고 충성된 종”의 칭찬만 받고자 주님을 따라가는 예배자가 되어 맡겨 준 영혼들도 그 십자가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0년을 위해 제게 주신 말씀은 주님의 이름 “임마누엘”입니다. 이제까지 제게 일을 맡기실 때마다 무척이나 부담스러워 했지만 항상 부족함 없이 채우셨던 것을 또한 기억합니다. 그 부담스러워 했던 사역이 저를 지켜주었습니다. 그래서 사역에 대한 욕심보다는 주님을 따라 가는데 더 욕심을 가져 볼까 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항상 힘을 얻어 주님이 저에게 처음에 주셨던 마음 “사슴발 같이 그리고 독수리의 날개쳐 올라감 같이 (Like the feet of a deer & On the eagle’s wings)”을 따라 내 계획과 생각과 뜻이 아니라 이 땅의 주님의 사역을 맡겨주신 “그 곳에서, 그 때까지, 그 것까지” 은혜로 감당하여 마지막에 정말 무익한 종이었음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주님이 언제 그 분의 안식과 쉼으로 부르실지 알 수 없지만 2020년 1년 동안에도 부족한 저희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또한 기대해 봅니다.
   2020년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도 주님의 임마누엘을 경험하고 누리실 수 있기를 기도하며... 

기도제목
1. 주님과의 임마누엘을 통해 민감하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인도하시는 말씀을 따라갈 수 있도록
2. 알바니아어로 설교 할 수 있게 그리고 티라나의 신학대학원에서 공부 중인 목회신학(M.Div.) 과정을 위해서
3. 주님께서 약속하신 세례 요한 같은 형제와 사마리아 여인과 같은 자매를 만나 동역할 수 있도록
4. 어머님의 뇌경색 재활치료가 벌써 5개월째에 접어드는데 벌써 3번의 위험한 고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빠른 회복이 있을 수 있도록
5.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학년 대학과정을 공부하는 시온이의 학업에 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