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의 말씀처럼 착한 일을 시작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킬리만자로 킬레오의 하루의 시작은 새벽 5시 ,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모스코들의 스피크 소리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항상 5시 전에 일어나 깨어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저에게는 영적 전쟁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함께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도 매일 매일이 승리의 하루가 되기를 축복하며 킬레오의 소식을 올립니다.
1. 킬레오 공동체 소식
이제 마을의 보건소 건축이 시작됩니다. 아직 보건소 건축의 헌금($50,000)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지만 기도하면 할수록 강하게 전해지는 축복의 말씀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의 일을 하고자 합니다. 가로 x 세로 20m가 넘는 큰 건물을 지으려고 하니 재정이 부담이 되지만 첫 삽을 뜨면 하나님께서 마무리 하실 것을 믿고 시작합니다.
2. 킬레오 교회와 유치원 사역.
모슬렘 땅에 교회를 짓고 아무일 없이 교인들과 찬양하고 춤추며 말씀을 전하는 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비록 성도들의 숫자는 20여명이지만 이 땅이 하나님의 땅임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예배는 세상 어느 곳보다 간절하고 예배 때마다 축제의 장으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방학이 조금 빨리 시작된 유치원은 아이들에게 허전함을 달래 주기 위해 방학 중 여름 성경학교(2박3일)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제작년에 500여명이 모인 어린이 전도 여름성경학교가 작년에는 코로 나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조용히 지냈었는데 올해는 다시 시작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3. 킬레오 중학교 건축
마을에 꼭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해서 보건소 기초와 벽 쌓기를 이번 주 중에 시작하려고 합니다 기초가  마치면 잠시 멈추고 중학교 기숙사 건축에 들어가 내년에는 꼭 중학교를 시작하려 합니다.
4.유기농 사역
탄자니아에서 제일 큰 교단인 루터란 교회 최고 수장인 비숍과 미팅을 가지면서 이들이 얼마나 이런 영농법을 기다렸는지 지난 7년을 자기들이 배운 방식으로 하였으나 수고에 따른 열매가 너무작아 포기수준으로 겨우하는 상황에 저희와  MOU를 체결해 유기영농법을 알려 주고 먼저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죽어가는 땅을 살리고 지력을 올려 GMO 씨앗이 아닌 하나님 이 주신 고정종으로 좋은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질병이 수인성 질병과 수확물에 잔잔한 농약으로 인한 질병이 거의 대부분이라 이런 부분을 잘 이겨 내면 좋은 결실이 맺힐 것을 기대합니다.
5. 가정
제 자동차는 22년 된 Nissan Terano인데 탄자니아 처음 땅을 밟으며 저희와 지금까지 14년째 발이 되어 주고 있는 고마운 차입니다. 시골길을 다니며 험한 진흙탕 길을 가다 빠지기도 수차례였고 매일 비포장 길을 다녀야 하기에 항상 축복해준 감사한 차인데 이제 보내주어야 할 때가 된것 같이 기동시간과 수리시간이 거의 같아 질 만큼 수리가 잦습니다. 앞으로 수리를 계속하면서 타는 것보다 괜찮은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10년 정도 된 SUV중고차가 여기서는 이만불 정도 된답니다.)
6. 탄자니아 비자건
얼마전 사망한 마구풀리 대통령의 외국인 추방과 같은 비자법으로 외국인 이탈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탄자니아의 경제가 더욱 힘들었는데 새로운 대통령의 개선된 비자법이 선교사들에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쁜 소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